공들인 일은 기쁨으로 돌아온다

자신이 공들이고 견뎌낸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슬픔조차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기쁨이 된다. 

-호메로스

노력했던 모든 것은 오랜시간이 지나면 기쁨이 된다는 말은 가슴에 와

닿는다. 힘들게 이겨낸 시련은 훗날 되돌아보면 보람과 기쁨으로 기억

되는 것 같다. 힘든 역경을 만나게 되면 그 순간은 정말 다 포기하고 

싶을 정도로 슬프고 고달프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가슴벅차오르는

감정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것이다. 어떠한 시련도 공들이고

견뎌내보자. 기쁨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