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일... 안하나?



  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의류브랜드가 있다.

    일년에 두번정도 세일을 하나? 세일이 끝난지 조금 됐기는 한데, 다음 세일을 하려면 아직 한참이나 기다려야한다.

    그냥 사기에는 돈이 너무 아깝고... 아무리 좋아하는 브랜드여도 뭐든 아끼는게 제일이니까.


    쇼핑은 참 좋아하지만, 너무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하는건 내 수준이랑 맞지가 않기 때문에... 세일할 때만 기다렸다가 포텐을 터트린다.

    저번 세일 때는 구매하려고 했으나, 그 당시에 자금이 너무 딸려서... 한두벌 구매했나? 거의 사지를 못했다.

    그래서 한동안 입고 다닐 옷이 없을 정도... 너무 아끼는 것도 궁상이기는 한데, 돈을 펑펑 쓸 여력이 되지않다보니까... 어쩔 수가 없다.



    세일



    그래서 다음 세일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. 진짜 돈이 여유가 조금 된다면... 입고 싶은 옷 마음껏 사서 입어보고 싶다.

    옷만 살 수 없으니, 신발, 가방, 악세사리까지! 그렇게 펑펑 쓸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려나 모르겠지만.

    Posted by 보노보노는 해달임